조우진1 영화 발신제한, 차안에서 이루어지는 장난 아닌 장난전화를 다룬 영화 [결말포함] 1. 평범한 회사원의 평범한 출근길 은행 센터장 성규(조우진)은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다름 없는 출근길에 오르게 된다. 그러던 중 걸려온 한통의 발신제한 통화, 자신의 차에 폭탄이 실렸다는 전화를 받지만 성규는 보이스피싱이라 생각하고 무시한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걸려온 발신번호 표시 제한 전화, 자신의 의자 밑에 폭탄이 있다는 전화에 확인해 보니 폭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보인다. 성규는 아이들이 불안해 할까봐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등굣길에 오르는데 전화기 너머 범인은 상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수를 요구하고 전화를 끊는다. 이어서 걸려온 부하직원의 전화, 그 또한 자신의 차에 폭탄이 설치되었다는 전화를 받았고 성규 자신도 같은 전화를 받았기에 그와 만나 상황을 같이 보기로 한다. 그렇게 부하직원을 만나고.. 2022. 6. 1. 이전 1 다음